매일신문

[새누리 경선 후보, 단디 보자] 경주 정종복 예비후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종복(65)

▶학력=부산고

서울대 법과대학

▶경력=제17대 국회의원

전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

▶주요 공약

▷일자리 1만개 창출

▷관광객 2천만 명 유치

▷인구 30만 명 도달

▶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신라왕경 핵심 유적 복원 및 정비 사업 등 경주의 현안 문제들은 지금 계획대로라면 최소 10년 이상 걸리고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대형 장기 국책사업들이다. 이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조기에 가시적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 등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이런 법적 뒷받침을 위해서는 법률전문가인 제가 가장 적임자다.

▶특이사항, 자랑거리

-다른 후보들이 경주를 떠나 있던 지난 8년간 저는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끊임없이 소통했다.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경주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명확히 파악했고 발전방안도 충분히 준비했다.

-저는 초선시절 이미 중앙당의 원내부대표, 제1사무부총장 등을 지냈기 때문에 이번에 당선된다면 3선, 4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중앙정부로부터 많은 예산 및 지원을 확보할 수 있다.

▶특정후보에게 한마디

-더 이상 시민들을 실망하게 하는 정치가 아니라 힘든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자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오로지 당선만을 목적으로 '누가 친박이냐, 진박이냐' 하는 정치 싸움을 중단하고 오직 경주 발전만을 위해 정책대결을 합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