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승호 "시장 8년 경험 살려, 시민 위한 공약 개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정재 "인지도 낮지만 지지율 높아"-이창균 "여론조사 결과보다 민심의 소리 신경"

포항북 박승호 예비후보는 "매일신문 여론조사 등 최근의 각 언론사에서 실시한 예비후보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주신 포항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1위에 만족하지 않고 8년 시장을 지낸 경험과 경륜을 앞세워 더 낮은 자세로 유권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공약들을 개발해 포항을 환동해 중심도시로 성장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매일신문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많은 지지에 감사드린다"면서 "위기의 포항을 극복하고자 하는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 표출이라 생각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균 예비후보는 "착신 의혹 및 여론조사 응답 대기 능력시험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현행 조사방법에 신경 쓰지 않고 최선을 다해 민심의 소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허명환 예비후보는 "특별히 할 말이 없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