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SNS에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드 뉴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카드 뉴스는 최근 SNS 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뉴스 전달 방식으로 사진과 함께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이 후보 캠프 SNS팀은 인터넷 상에서 뉴스 자체를 핵심적인 키워드로 보는 젊은이들과 소통을 위해 카드 뉴스로 선거운동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도 정치 소비자의 이해와 요구에 부응하는 선거운동을 할 예정"이라며 "카드 뉴스를 통해 젊은이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는 등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 층이 이번 총선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신규 원전 건설? 실현 가능성 없어" 李대통령 '100일 기자회견' 어떤 얘기 오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