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명 사망 1명 중태…김해시 옹벽 붕괴 참사

29일 경남 김해시 생림면 나전리 산업단지 공사 현장에 길이 150m, 높이 15m 옹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흙과 돌이 쏟아져 작업자 3명이 깔리자 출동한 119구조대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유모(48)'이모(50) 씨가 숨지고 또 다른 이모(56) 씨가 병원에 이송됐지만 중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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