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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레이더] 정태옥 자율방범대 일일체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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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옥 대구 북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일 지역구 치안 확보를 위해 자율방범대 일일체험에 나섰다. 정 후보는 산격2동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1일 밤 도청 이전터 및 인근 상가와 주택가를 돌며 도보 및 방범차량을 이용한 순찰활동을 가졌다. 경북도청 신청사 이전에 따른 이전터 내의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인근 산격2'3동의 치안 유지 및 확보를 위한 취지에서다.

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도청 이전터 및 인근지역의 범죄사각지대 해소 및 치안 유지를 위해 관계당국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청 이전터 및 인근 주택가에 대한 치안 확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시청사 이전 등 이전터 활용 및 개발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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