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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 외래산부인과 개소…대구 효성병원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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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3일 청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예규대 청도군의회 의장, 박경동 대구 효성병원장과 임산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보건소 외래산부인과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한 청도 외래산부인과는 임산부와 여성 건강증진을 위해 경동의료재단 대구 효성병원과 협약을 체결, 산부인과 전문의가 임산부 산전검사와 일반여성의 부인과 진료를 하게 된다.

청도군은 영유아와 임산부가 적은 데다 민간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이 없는 지역이다. 군은 이에 따라 정부의 저출산 고령화 사회 대책에 따라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전국 최초로 임신'출산'산모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보건소 3층에 산부인과 전용 진료공간을 마련하고 매일 오후 2~5시에 진료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외래산부인과 개소로 여성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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