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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레이더] 김용판 "진술서 무시한 선관위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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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대구 달서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최근 대구선거관리위원회가 자신에게 서면 경고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 6일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후보는 지난달 4일 달서구 배드민턴연합회장 및 회원 10여 명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신을 지지했다는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했고, 상대 후보인 윤재옥 예비후보가 "허위 지지선언"이라며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했었다. 그는 "기자회견 뒤 기자들이 사진 촬영을 요청했을 때 연합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응하고 '파이팅'을 외친 것으로 보아 지지선언으로 봐도 무리가 없다. 회원들이 '지지선언한다'라는 말만 하지 않았을 뿐이지 명백한 지지선언"이라며 연합회원의 자필 진술서와 취재했던 현장을 취재했던 기자들의 사실 확인서를 공개했다.

또 김 후보는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배드민턴 회원들의 구체적인 진술서는 무시하고 경고를 준 선거관리위원회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정식으로 이의신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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