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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한화 등 14일 대전 채용박람회…380여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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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고용노동부,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대전시 ,IBK기업은행 ,중소기업청은 14일 대전시청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CJ[001040], 한화[000880], 아모레퍼시픽[090430], IBK기업은행 등 대기업과 진합, 하나마이크론[067310] 등 대전·충남권의 117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모두 38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 컨설턴트 20명이 사전에 구직자에게 적합한 기업을 찾아내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박람회에서 채용이 안 돼도 구직자는 사후매칭을 통해 원하는 직장을 찾을 수 있다.

미래부·고용부 장관과 청년위 위원장이 참석하는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구직자를 위한 채용계획 상담과 입사 지원 대행, 멘토 특강 등도 마련된다. 취업지원관, 특강관, 이벤트 및 부대행사관도 준비돼 있다.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ibkjob.co.kr)에서 사전 면접신청을 한 뒤 현장을 방문하는 참가자한테는 머그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백화점 상품권, 외식 상품권 등을 주는 경품 이벤트, 면접 지원금(1만원) 등의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내 고용존을 중심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민간기관(기업은행) 등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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