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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여진구-임지연, 1차와 다르다! 더 강렬하고 더 인상적인 2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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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대박 2차 포스터/1차 포스터(사진 출처 : SBS 제공)
사진. SBS 대박 2차 포스터/1차 포스터(사진 출처 : SBS 제공)

'대박'에 출연하는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의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는 현재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또 한 편의 특별한 사극을 편성했다. 바로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이다.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승부라는 소재에 역사와 작가의 상상력이 접목된 팩션 사극이다. 또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 등이 주목 받으며 2016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이는 '대박'의 포스터 공개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 전광렬, 최민수, 윤진서의 강렬한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이후 '대박' 제작진은 젊은 배우 3인방의 특색 있는 두 번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불렀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 포스터 속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의 모습은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먼저 장근석은 타짜인 캐릭터 설정을 보여주는 투전 패를 손에 쥐고 상대의 심리를 꿰뚫으려는 듯 강렬한 눈빛을 하고 있다.

여진구 역시 한층 더 예민하게 날이 선 표정을 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지며, 무언가 불안한듯 손톱을 물어뜯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그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3인방 중 홍일점인 임지연은 1차 포스터에서 여자 무사의 모습을 강하게 보여줬다면 2차 포스터에서는 팜므파탈의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 의상을 착용한 가운데 새빨간 장식으로 강렬함을 표현했다. 새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붉은 입술 역시 인상적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 분)과 그의 아우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이 목숨과 왕좌,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이다. 현재 종영까지 2회 남은 SBS '육룡이 나르샤'의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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