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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오재석 빼고 김창수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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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수비수 오재석(감바 오사카)이 제외되고 김창수(전북 현대·사진)가 포함됐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및 평가전에 나서는 A대표팀 23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수비수 오재석은 부상으로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오재석이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24일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레바논전과 27일 태국 원정 평가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며 "이에 따라 오재석을 이번 소집에서 제외하고, 김창수를 대체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오재석은 이번에 처음 A대표팀에 발탁됐으나, 부상으로 A매치 데뷔전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오재석은 감바 오사카라는 좋은 팀에서 주전 입지를 다지고 있어 발탁했다"고 기대감을 표시한 바 있다.

A매치 총 21경기에 출전한 김창수는 작년 11월 라오스와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이어 다시 슈틸리케호에 몸담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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