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특전사 스타일 야식데이트 "라면 먹고갈래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사진. '태양의 후예' 송혜교와 송중기가 특전사 스타일 야식 데이트를 즐겼다. KBS 방송 캡쳐.

'태양의 후예' 송혜교와 송중기가 특전사 스타일 야식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0회에서 강모연(송혜교)과 유시진(송중기)가 라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머리를 말리고 있는 강모연에게 유시진은 "그냥 자긴 아깝고 라면 먹고 갈래요?"라고 제안했다.

강모연은 "뭐지. 이 성의없는 19금 대시는"이라고 말했고, 유시진은 라면을 꺼내며 김기범(김민석)에게 라면을 주문했다.

잠시후 김기범이 라면을 끓여왔고 라면을 먹으려던 순간 갑자기 정전이 됐다. 이에 유시진은 "특전사 스타일로 먹어보겠냐"고 제안했다.

이후 유시진과 강모연은 헬멧에 달린 적외선 안경을 쓰고 라면을 먹기 시작했다. 강모연은 "웃긴다"며 "특전사 남친이 있으니 별거 다해보네"라며 즐겁게 데이트를 즐겼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