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오공대, 올부터 신입생 기숙대학제 시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해부터 신입생 전원 기숙대학(RC) 제도를 시행하는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24일 교내 야외 공연장 등에서 비보잉, 관현악'금관악기 연주 등 다양한 게릴라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에게 문화생활 증진,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와 함께 금오공대는 교과와 비교과 등 기숙형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전인교육과 공동체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박제철 금오공대 K-RC 교육원장은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대학생활과 교육을 결합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전인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