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이제훈이 팬들과 소통했다.
29일 방송된 네이버 V앱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Phantom-Detective)' 스팟 라이브에 출연한 배우 이제훈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제훈은 팬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러나 통화연결음만 들리자 이제훈은 초조한 듯 팬의 이름을 외쳤고, 이내 팬이 전화를 받자 "저요, 나라구요"라 말했다.
전화 통화가 연결된 팬이 "오빠 사랑해요"라 말하자, 이제훈 역시 팬의 이름을 불러주며 사랑한다 속삭여 부러움을 샀다.
또 다른 팬은 이제훈의 전화를 받자마자 소리를 지르면서 "이제훈 오빠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제훈은 팬의 반응에 웃음을 보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제훈이 주연을 맡은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오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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