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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학생 홍보대사 찾아요"…20여 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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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영상 제작팀 나눠 활동

브랜드 앰배서더 1기 대학생들이 지난해 워크숍에서 포항의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를 방문해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포스코 제공
브랜드 앰배서더 1기 대학생들이 지난해 워크숍에서 포항의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를 방문해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올해 대학생 브랜드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대학생 브랜드 앰배서더는 포스코가 지난해 첫 시행한 대학생 홍보대사 및 기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발된 20여 명의 대학생 앰배서더들은 기사 작성팀과 영상 제작팀으로 나눠 매달 개인 및 팀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또 발대식과 해단식, 포스코 임직원과의 멘토-멘티제, 포스코 제철소 견학, 워크숍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앰배서더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이들의 활동은 포스코 사외 블로그인 '헬로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가 운영 중인 SNS 채널 및 각종 사내 매체에 게재될 예정이다. 특히 포스코 채용에 관심있는 앰배서더들은 그룹 인사 담당자와의 간담회도 갖게 된다. 최종 우수 활동자에겐 '2016 베스트 앰배서더'라는 자격을 부여하고 소정의 장학금과 해외지사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4월 17일까지 사외 블로그 '헬로 포스코' (http://blog.posco.com) 에 접속해 지원서 및 사전 과제를 작성하고 온라인 접수 절차를 거치면 된다. 포스코에 관심이 있고 SNS 채널을 잘 활용할 수 있으며, 서울 지역에서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휴학생도 가능)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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