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 박신양 뒷담화 "그인간 개또라이야" 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사진.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가 박신양의 뒷담화를 했다. KBS 방송 캡쳐.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가 박신양의 뒷담화를 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제작 SM C&C) 2회에서 이은조(강소라)는 재혼한 엄마 진세미(윤복인)를 찾아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세미는 오래전 이은조의 부친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현재의 남편을 만나 재혼했다.

이날 진세미는 "여기 들어와서 같이 살자"고 제안했지만 이은조는 "지금이 딱 좋아"라며 거절했다.

이어 진세미가 "너 이제 공동변론 맡았다며? 그럼 좀 편해져야 하는 거 아냐?"라고 묻자, 이은조는 "그런데 그 인간이 개또라이야"라며 조들호(박신양)의 뒷담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