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재 대구 달성 무소속 후보는 4일 '부정선거감시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 후보의 부정선거감시단은 지역 각계 인사 1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달성군 내 9개 읍'면의 선거구를 중심으로 24시간 운영된다.
감시단은 유권자에게 금품, 음식물, 기타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을 약속하는 부정행위를 감시한다. 또 공무원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의 부정한 선거 개입과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 분위기를 과열 혼탁하게 하는 모든 행위를 감시할 예정이다. 구 후보 측은"관권, 금권선거 등 각종 불법 행위를 자발적으로 감시하고, 정견'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와 공정한 선거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공명선거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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