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여'야 거물들의 대결로 전국적인 조명을 받고 있는 대구 수성갑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수성갑에 대한 사실상의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를 8%포인트(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일신문과 TBC가 여론조사 회사인 폴스미스에 의뢰해 5일 대구 수성갑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2천5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응답자가 2천 명을 넘어 언론사 여론조사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다.
수성갑 후보 지지도는 김부겸 후보 51.5%, 김문수 후보 43.5%로 김부겸 후보가 8%p 앞섰다. 부동층은 5.0%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 참여 의사층에서는 김부겸 후보가 17.4%p 우세했다.
김문수 후보는 김부겸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좁혀가고 있지만 아직은 오차범위 밖이다. 김문수 후보는 김부겸 후보에게 작년 12월 28일 매일신문'TBC 여론조사에서 17.4%p, 지난 1월 20일 조사에서 13.1%p, 3월 8일 14.2%p, 3월 10일 15.8%p 등 두 자릿수 격차로 뒤졌다. 김문수 후보는 이번 조사에서 8%p로 격차를 좁히긴 했지만 부동층이 5.0%에 불과해 지지층의 투표 참여가 당락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당선 가능성 전망은 격차가 더 벌어졌다. 김부겸 후보 당선을 예상한 응답자는 58.3%, 김문수 후보 당선을 예상한 응답자는 32.9%로 25.4%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자동응답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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