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의품격' 노홍철이 오상진을 향해 금수라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tvN '내방의품격'에서는 한옥에 관한 모든 것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한복판에서 적당한 가격에 한옥에서 살 수 있는지 알아봤다.
오상진은 "옛날 할아버지 댁이 시골에 조금 넓은 한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상진은 "마당에 큰 감나무가 있었고 자연과 어우러져서 살기가 정말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노홍철은 "역시 금수저다. 잘 살았나봐. 감나무도 있고 그 집은 또 얼마나 넓었을까"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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