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결혼계약' 이서진, 유이 "어디가 좋냐" 질문에 뽀뽀 "자꾸 그러면 계속 뽀뽀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사진. MBC '결혼계약' 방송 캡쳐.

'계약결혼' 이서진이 유이에 뽀뽀를 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극본 정유경/연출 김진민)에서 한지훈(이서진)은 강혜수(유이)에게 "애인 생기면 해보고 싶었던 거 없어?"라고 물었다.

이에 강혜수가 "팔짱끼고 걷고 벚꽃놀이도 가고 싶고 자전거도 타고 싶고 노래도 부르고 싶고 춤도 부르고 싶었다"고 바람을 늘어놨다. 그러자 한지훈은 "여태 어떻게 참고 살았냐, 앞으로 나한테 잘하면 하나씩 들어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강혜수는 "내가 정말 좋아요? 어디가 좋아요? 얼마나 좋아요? 한 번 듣고 싶네"라고 물으며 한지훈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한지훈은 강혜수의 입술에 뽀뽀하며 "자꾸 말 시키면 계속 뽀뽀한다" 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남자와 삶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정통 멜로 드라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