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진구 김지원, 시밀러룩 입고 촬영 모습 포착…'태양이 진 후에' 기대 중

사진. 런닝맨 인스타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진구와 김지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SBS 예능 '런닝맨'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 런닝맨 제297회 '구원커플 특집' 촬영 현장 사진 ] 런닝맨 오프닝 촬영중인 '구원커플' #진구 & #김지원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진구와 김지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닝맨'에 촬영 중인 진구,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룩인듯 비슷한 패턴의 옷을 입고 나와 구원커플의 모습을 이어갔다.

또 진구와 김지원의 출연 예고에 팬들은 물론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시청자들까지 한껏 기대를 하고 있으며, 과연 두 사람이 '런닝맨'에서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진구와 김지원이 출연하는 '런닝맨-태양이 진 후에' 특집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