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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5급 간부 군청서 폭행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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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 계장 때려 전치 3주 상해

의성군 5급 간부 공무원 A씨가 6급 계장 B씨를 폭행,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혀 물의를 빚고 있다.

A씨는 4일 오후 군청에서 주먹으로 B씨의 얼굴을 가격,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다.

B씨는 A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9일 A씨와 B씨를 불러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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