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볼륨을 높여요' 조윤희, 조세호 패러디 언급 "왜 안왔는지 모르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연합뉴스 출처.
사진. 연합뉴스 출처.

'볼륨을 높여요' 의 새로운 DJ 조윤희가 '불참의 아이콘'인 개그맨 조세호를 언급했다.

9일 진행된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기자간담회에 배우 조윤희와 이충언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윤희는 첫 방송 게스트 유준상에 대해 "첫 방송이다 보니 의지할 분이 필요했다. 섭외를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응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조윤희는 조세호를 언급하며 "첫 방송인데 안 와주셔서 섭섭하다"며 "축하해 주셨고, 게스트로 나와주신다고 약속도 했다.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세호 씨를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좋은 말씀 해주실 것" 이라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는 9일 오후 8시 첫 전파를 탄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