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먹이 잡아주는 어미새의 母情

9일 오후 경주 황성공원 숲에 둥지를 튼 후투티의 육추(새끼를 기르는 모습) 장면이 가정의 달을 맞아 눈길을 끌고 있다. 어미새가 쉴 새 없이 먹이를 잡아와 새끼 입에 넣어주는 무한 사랑의 날깃짓이 감동적이다. 후투티는 머리털이 인디언의 장식을 닮았다고 해서 '인디언 추장 새'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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