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74년전 '항일 태극단' 기리는 대구상원고 후배들

9일 대구 달서구 태극단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서 열린 '제74주년 태극단 학생독립운동 추념식'에 참석한 대구상원고등학교 학생들이 헌화하고 있다. 태극단 학생독립운동은 일제강점기인 1942년 대구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 재학생 26명이 독립단체를 결성해 무장 항일투쟁을 계획했지만 이듬해 전원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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