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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경택지지구 단독주택용지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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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241만원에 계약 완료

대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26일 대구연경공공주택지구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1필지 1만647㎡를 공급해 1순위 접수(경쟁률 9대 1)가 마감됐으며, 지난달 29일 77억원(3.3㎡당 241만원)에 계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에는 타운하우스와 테라스형 주택 등 구매자 취향에 맞는 주택 기획이 가능해진다. 이곳에는 단지 관리의 효율을 위해 30가구 미만의 입주민만 수용한다.

이번 연경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는 대구지역 공영개발사업지구로서는 최초로 분양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앞서 대구 신서혁신도시,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등에서도 분양을 시도했지만 입지 여건의 부적합,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수요가 없어 필지형 단독주택용지로 바꿔 분양했다.

한편, 현재 부지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공정 40%) 중인 연경지구(151만㎡)에는 LH에서 공급하는 공공주택 3천983가구와 민간 분양주택 3천276가구, 단독주택 298가구 등 7천557가구의 주택(수용인구 2만1천 명)이 들어선다.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 600가구 조성도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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