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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주다하, 안타까운 생전 인터뷰 "후배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만들고 싶어"

사진. 주다하 SNS.
사진. 주다하 SNS.

레이싱모델 주다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생전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주다하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행한 바 있다.

주다하는 '레이싱 모델로서 어떤 꿈이 있냐' 는 질문에 "모델 주다하로서는 앞으로 5년, 10년 뒤 '정말 열심히 일하는 모델'이였어. 그리고 '정말 일을 좋아하는 모델'이였어라고 봐주셨면"이라고 전했다.

또 주다하는 "제가 정말 열심히 일해서 후배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요"라고 덧붙여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주다하는 15일 오전 8시40분경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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