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주다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생전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주다하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행한 바 있다.
주다하는 '레이싱 모델로서 어떤 꿈이 있냐' 는 질문에 "모델 주다하로서는 앞으로 5년, 10년 뒤 '정말 열심히 일하는 모델'이였어. 그리고 '정말 일을 좋아하는 모델'이였어라고 봐주셨면"이라고 전했다.
또 주다하는 "제가 정말 열심히 일해서 후배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요"라고 덧붙여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주다하는 15일 오전 8시40분경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댓글 많은 뉴스
尹, '부정선거 의혹' 제기 모스 탄 만남 불발… 특검 "접견금지"
李 대통령 "돈은 마귀, 절대 넘어가지마…난 치열히 관리" 예비공무원들에 조언
윤희숙 혁신위원장 "나경원·윤상현·장동혁·송언석 거취 밝혀야"
관세 폭탄에 노동계 하투까지…'내우외환' 벼랑 끝 한국 경제
정청래 "강선우는 따뜻한 엄마, 곧 장관님 힘내시라" 응원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