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 감옥행? '도대체 무슨 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가 죄수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진은 나문희(문정아 역)의 충격적 상황이 담긴 3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아는 교도소로 보이는 곳에 홀로 서 있다. 파란색 죄수복을 입은 문정아는 흰 밧줄로 꽁꽁 묶인 채 수갑까지 차고 있다. 감옥이라는 장소가 주는 두려움과 불안감은 문정아의 머리 속을 뒤숭숭하고 어지럽게 만든 듯 하다. 붉어진 눈가와 혼란스러운 표정은 그녀의 상황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극중 문정아는 구두쇠 남편과 자식들을 뒷바라지하는 고단한 삶 속에서도, 세계일주를 꿈꾸며 웃음 짓는 보통의 엄마였다. 그런 문정아가 죄수복을 입고 있는 모습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 '디어 마이 프렌즈' 3회는 20일(금)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