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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칸에서 핑크 수트로 '사랑스러움' 뽐내… "러블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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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우희 인스타그램.
사진. 천우희 인스타그램.

영화 '곡성'의 배우 천우희가 칸 국제영화제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굳뜨" 라는 글과 함께 현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핑크 수트 차림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천우희의 완벽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천우희가 출연하는 영화 '곡성' 은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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