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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양궁종별선수권 금 6개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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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3·동 5개, 남자 개인종합서도 1∼3위 싹쓸이

제50회 제50회 전국 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계명대 선수들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박진억, 박성철, 박성혁, 허재우. 계명대 제공
제50회 제50회 전국 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계명대 선수들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박진억, 박성철, 박성혁, 허재우. 계명대 제공

계명대가 제50회 전국 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부쩍 힘을 냈다.

계명대는 13~18일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녀 대학부에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거머쥐었다.

류수정 감독과 박진억'박성철'박성혁'허재우로 짜인 계명대는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불초교'불로중'경북고를 졸업한 대학 새내기인 허재우는 30m와 50m, 개인종합에서도 1위를 차지해 4관왕에 올랐다. 박성철은 남대부 9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허재우는 지난해 고교 랭킹 1, 2위를 다툰 유망주로 184cm, 77kg의 좋은 체격을 바탕으로 기본기가 탄탄해 발전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수정 감독은 "허재우 등 남자 선수들은 대학 최정상의 고른 실력을 갖추고 있다. 개인종합에서 우리 선수들이 1~3위를 휩쓸었다"며 "이들 중 한 명은 세계무대에 나설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 계명대 전인아는 여대부 3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류수정 감독은 6월 1~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세계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 허재우, 박성철과 함께 남대부 감독으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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