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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궁성, 월성 발굴현장 '찰칵'…경주문화재연 25일 촬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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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0만원 등 35명 상금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촬영대회가 열리고 있는 월성 발굴현장.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심영섭)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경주 월성 사진촬영대회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를 경주 월성 발굴현장에서 연다.

이번 사진촬영대회는 신라 천년 궁성인 월성 발굴조사 현장의 생생한 장면을 국민들이 카메라로 촬영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해 월성의 역사적인 발굴 현장을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지털카메라 부문과 스마트폰 카메라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행사 당일인 25일에 월성, 혹은 월성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오는 31일까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gch.go.kr, 소통마당)에 올리면 된다.

2~5메가바이트(MB) 용량의 이미지 파일(확장자 JPG)을 1인당 4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1명의 작품이 여러 점 선정될 경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점만 최종 수상작으로 인정된다.

수상자 발표는 내달 13일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gch.go.kr)을 통해 발표한다. 디지털카메라 부문은 대상 1명(상금 150만원), 금상 2명(상금 100만원), 은상 3명(상금 40만원), 동상 9명(상금 20만원), 입선 20명(상금 10만원) 등 35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스마트폰 카메라 부문은 대상 1명(상금 100만원), 금상 2명(상금 각 50만원), 은상 3명(상금 각 20만원), 동상 9명(상금 각 10만원), 입선 20명(상금 각 5만원) 등 35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사진촬영대회 수상자와 수상작품은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며 수상작은 사진집으로 제작돼 월성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기록하고, 월성을 널리 알리는 자료로 활용된다.

촬영대회 참가 신청은 23일까지 전자우편(choimj57@korea.kr)으로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 보내면 된다. 사전 신청을 놓쳤다면 행사가 열리는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행사 당일 참가자 전원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을 나누어 준다.

행사 당일에는 사진촬영대회 외에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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