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다음 달 3일까지 '2016년도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신청받는다.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은 열악한 환경에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소규모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대해 기능 보강, 행정력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시설 및 단체로 40인 이하의 생활시설 또는 상시 근로자 10인 이하의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이 연간 2억원 이하이고 최근 1년 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이 없었던 복지기관만 신청할 수 있다. 기관별 최대 500만원까지 온라인(proposal.chest.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활동에 소규모 복지 기관들이 참여하는 기회가 확대되었으면 한다" "운영이 어렵거나 행정력이 취약한 복지기관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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