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혜연이 스타일링 실수담 사연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연은 스타일링 실수담에 대해 "스타일링하면서 실수도 많이 했다"며 "스키니 같은 걸 빠르게 갈아입고 나가야 할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연은 "그럴 때는 본인은 상의를 탈의하면 스타일리스트들이 바지의 밑단을 잡고 확 벗겨야 한다. 그런데 그 때 속옷까지 다 벗겨진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