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KOGAS)와 매일신문은 26일 '한국가스공사와 창간 70주년을 맞은 매일신문이 함께하는 KOGAS 데이' 행사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했다.
대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대구 지역아동센터 등의 청소년'아동과 복지시설 종사자, 가스공사 및 매일신문 임직원 등 3천여 명이 참석해 삼성 대 기아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는 오후 6시 30분부터 열렸으며,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이 시구를, 매일신문 송형근 전무가 시타를 했다. 가스공사 합창단은 개막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했고, 경기 중간 관중들을 대상으로 알쏭달쏭 퀴즈도 여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대구의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향해 도전하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젊은이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신규 원전 건설? 실현 가능성 없어" 李대통령 '100일 기자회견' 어떤 얘기 오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