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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폭 위로한 오바마…한국인 위령비는 왜 지나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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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일본의 2차 세계대전 피폭지인 히로시마의 히로시마평화기념공원에서 희생자 위령비에 헌화한 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어깨를 어루만지며 위로해주고 있다. 두 사람 뒤로 원폭피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원폭돔이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은 1945년 8월 6일 미국이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린 지 71년 만에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이날 히로시마를 찾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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