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기문 29일 하회마을 방문…류운룡·류성룡 고택 찾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충효당 주변 기념식수도 경주 유엔 콘퍼런스 참석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미에현 이세시마를 방문한 반기문(오른쪽) 유엔 사무총장이 27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미에현 이세시마를 방문한 반기문(오른쪽) 유엔 사무총장이 27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7일 일본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귀국해 방한 일정을 이어갔다.

반 총장은 이날 밤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28일에는 서울에 머물며 비공개 개인 일정을 소화한다.

고향에서 상경하는 모친 신현순(91) 여사를 비롯한 가족들과 조촐한 모임을 갖고 서울 강남의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 총장이 방한 첫날인 25일 관훈클럽 간담회에서 올해 말 임기 종료 후 대권 도전을 강력히 시사하는 언급을 한 만큼 비교적 일정이 여유로운 28일 서울에 머물면서 정치권 인사들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반 총장은 29일에는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안동으로 이동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을 방문한다.

반 총장은 임진왜란을 기록한 징비록을 남겼던 서애 류성룡 선생의 고택인 충효당과 서애 선생의 친형 겸암 류운룡 선생의 고택인 양진당 등을 돌아볼 계획이다.

반 총장은 충효당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오준 유엔 수석대사, 권영세 안동시장, 류상붕 풍산 류씨 양진당 대종손, 류창해 충효당 종손, 류왕근 하회마을 보존회 이사장 등과 오찬을 하고, 충효당 주변에 기념식수도 할 예정이다.

반 총장은 하회마을을 거쳐 경주로 이동한다. 이날 경주서 열리는 '유엔 NGO 콘퍼런스' 환영 만찬에서 어떤 발언을 할지도 주목된다. 체류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경주화백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유엔 NGO 콘퍼런스에 참석, 기조연설과 기자회견을 한다. 당일 인천공항을 통해 6일간의 체류 일정을 마치고 출국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하며 '보수 결집' 분위기를 조...
반도체 업계의 호황 속에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급여는 사업장 규모와 고용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사업 성과의 1...
배우 최준용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에 휘말린 스타벅스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가 ...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던 중 총성이 울리며 비밀경호국(SS)와 FBI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