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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야시장 중순부터 전체 매대서 카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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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 3호선 6일까지 2회 증편

대구시'도시철도공사 등이 3일 개장하는 '서문시장 야시장'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야시장 방문객을 위한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 이달 3~6일 시내버스 운행이 끝나는 오후 10시 30분 이후부터 대구도시철도 3호선을 상'하행 2회씩 증편 운행한다. 배차 간격이 12분 정도에서 8분 정도로 줄어든다. 3호선 이용 시간은 평소처럼 자정에 종료한다.

3호선 서문시장역에는 안전요원을 추가로 배치해 탑승객 혼잡 예방 활동을 편다. 야시장 인접 서문시장역(3호선)과 신남역(2호선)에 심야 열차 시각 안내 현수막도 부착한다.

야시장 80개 매대는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야시장 매대는 65개 식품 매대와 15개 제품 매대로 구성된다. 한식, 퓨전음식, 다문화음식 등 먹거리와 초상화, 네일아트, 공예품 등 상품을 선보인다. 다만 야시장에는 앉아서 먹을 공간이 거의 없다는 점은 알고 갈 필요가 있다.

신용카드 이용은 매대에 따라 차이가 있다. 제품을 파는 15개 매대에선 개장 첫날부터 신용카드 단말기를 비치해 신용카드를 받는다. 다만 65개 식품 매대의 경우 이달 중순 이후부터 신용카드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야시장 영업허가에 관한 중구청의 특례규정이 이달 중순쯤 발효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전체 80개 매대의 신용카드 사용이 시작되면 젊은 층의 야시장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 관계자는 "개장 첫날 서문시장에 평소 손님의 두 배 정도인 2만여 명이 다녀갈 것으로 본다. 혼잡에 따른 불편을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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