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대구 유가초등학교과 테크노폴리스 신설 초등학교를 통합한다고 밝혔다.
테크노폴리스에 신설되는 초등학교와 유가초등학교는 직선으로 2.8km 떨어져 있으며, 유가초등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있다가 문화예술 중점학교로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테크노 4초가 문을 열면 유가초등학교의 학생 수가 더 감소할 것으로 보여 통합을 결정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유가초가 테크노4초와 통합하더라고 문화예술 중점학교로서의 지원은 계속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테크노 4초는 유가초등학교라는 이름으로 42학급 규모로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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