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소재의 도자와 목재의 특성을 가구로 접목해 '미와 실용'을 겸한 작업을 하고 있는 도예가 강석주의 여덟 번째 개인전이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강 작가의 이번 도예전 주제는 '도자가구'이다. 도자가구는 실용성을 갖는 공예품이다. 하지만 강 작가가 도자가구에서 표현하고 싶은 것은 실용적 공예품을 초월한 실용적 조형예술로서의 비전이다.
강 작가는 계명대와 동대학원 산업미술과를 졸업했으며 2016년 이천도자가구트렌드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현재 공방 '도예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12일(일)까지. 053)668-1566,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