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소재의 도자와 목재의 특성을 가구로 접목해 '미와 실용'을 겸한 작업을 하고 있는 도예가 강석주의 여덟 번째 개인전이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강 작가의 이번 도예전 주제는 '도자가구'이다. 도자가구는 실용성을 갖는 공예품이다. 하지만 강 작가가 도자가구에서 표현하고 싶은 것은 실용적 공예품을 초월한 실용적 조형예술로서의 비전이다.
강 작가는 계명대와 동대학원 산업미술과를 졸업했으며 2016년 이천도자가구트렌드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현재 공방 '도예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12일(일)까지. 053)668-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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