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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배우하게' 박잎선, 이름에 얽힌 39禁 비화에 출연진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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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부로 배우하게 예고 캡처
사진. 함부로 배우하게 예고 캡처

'함부로 배우하게'에 출연하는 신봉선과 박잎선이 방송 최초로 이름에 얽힌 비화를 공개한다.

14일 밤 첫 방송되는 iHQ K STAR 새 예능프로그램 '함부로 배우하게'에서는 개그맨 허경환, 개그우먼 신봉선, 피에스타 차오루, 갓세븐 뱀뱀, 웹툰 작가 박태준, 방송인 박잎선, 인테리어 회사 대표 장영민이 출연해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한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그런 가운데 신봉선과 박잎선이 녹화 도중 이름에 얽힌 비화를 털어놔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신봉선은 원래 이름이 유명 톱스타와 관련된 이름이었다고 밝히며 갑작스러운 개명에 당혹스러웠음을 밝혔다.

이어 허경환이 박잎선의 이름을 말하며 "박잎선의 이름, 얼마나 예쁘냐"고 말하자 박잎선은 자신의 이름이 본명이 아닌 가명이라고 전했다.

이는 회사 대표가 지어준 가명으로 '박잎선'이란 이름에는 19금을 뛰어넘는 39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 출연진들에게 민망함을 선사했다는 후문이어서 과연 어떤 이야기가 얽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출연진들 모두를 놀라게 한 신봉선과 박잎선 이름에 얽힌 비화가 공개될 iHQ K STAR 새 예능프로그램 '함부로 배우하게'는 14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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