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뷰티풀 마인드' 장혁 박소담, 첫 만남부터 '긴장 팽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뷰티풀 마인드 제공
사진. KBS 뷰티풀 마인드 제공

'뷰티풀 마인드' 장혁과 박소담이 첫 만남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밤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1회에서는 교통계 순경 계진성(박소담 분)이 의사 이영오(장혁 분)를 의료법 위반으로 수갑을 채우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첫 만남부터 이렇게 얽힌 데에는 환자의 생사가 오가는 심상찮은 사건이 연루되어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수갑을 차고도 입가에 미소를 지어보이는 영오의 얼굴은 진성과의 갈등을 예고하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접점이라고는 전혀 없을 것 같던 진성과 영오는 첫 만남 이후 더욱 의미심장한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누군가의 죽음과 이로 인해 미궁속에 빠져버린 진실이 두 사람을 어떻게 엮이게 할지 주목된다.

한편,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병원에서 어느 날 갑자기 환자들이 죽어나가는 기묘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펼쳐지는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로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