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일대의 차도 및 인도 등 기반시설 정비사업이 이달 말부터 시작돼 주변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공사기간에는 차로 통제 등에 따른 차량 정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시는 20일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5개 노선의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이달 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대구역 주변 경관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추가로 사업비 134억원을 투입, ▷파티마병원~동대구역 도로 ▷큰고개오거리~동대구역 도로 ▷삼한C1네거리~구 조달청삼거리 동부로 ▷복합환승센터 맞은편 동부로 30길의 차도 및 인도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또 수협네거리에서 동부정류장 방면 일부 구간과 복합환승센터 맞은편 도로 일부 구간의 한전지중화 사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동대구역 일대 미관과 도시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이달 말 공사에 들어가 동부로와 효신로 등 일부 구간에 대해선 연내 공사를 마무리하고, 나머지 구간도 내년 9월까지 모두 끝낸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정비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차로 통제 등도 예상돼 주변 주민들의 피해와 시민 교통 불편이 우려된다. 이에 시는 28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 계획 등을 설명한다.
김광철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현재 공사에 따른 교통처리계획을 수립 중으로 계획이 나오면 차로 통제 구간 및 규모 등이 결정될 것"이라며 "공사 기간을 최소화해 시민 불편을 최대한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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