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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경영평가 2년 연속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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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595억원 사상 최대 매출에, 부채비율 10%대 재무 건전성 최고

한국조폐공사가 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가 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가 지난해 국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등급을 받아 국내 최고의 경영 실적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김화동 사장은 공공기관 기관장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아 조직과 개인 면에서 '2관왕'에 올랐다.

조폐공사의 최고 등급은 화폐 등 전통사업 감소에도 지속적인 사업체질 혁신으로 사상 최대의 매출을 달성(4천595억원)했다는 점에 기인했다. 또 해외자회사 경영정상화를 실현하는 한편 10%대의 부채비율로 공기업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조폐공사는 핵심 역량인 '위변조 방지 기술'을 토대로 시험성적서 위조 등 사회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 사장은 전 직원에 대한 열린 경영을 추진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5천억원)을 내는 한편 각종 기술 혁신을 통해 올해는 '재도약의 원년'으로 제시했다.

김 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공공기관 정상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임직원과 전사적인 노력으로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조폐공사가 가진 보안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공공서비스를 혁신하고 체질 개선으로 신뢰받는 모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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