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소년 스마트폰 보급률이 90%를 넘어서면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6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10명 중 1명은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이라고 한다. 하루 종일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 아이 때문에 속상하다는 부모들. 스마트폰의 심각성은 알지만 해결 방법을 몰라 답답했던 부모들을 위해 신의진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출연해 손안의 괴물, 스마트폰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 스마트폰 환경 설정 변화만으로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휴대폰 통신사 임원들이 사용한다는 스마트폰 사용 꿀팁도 일러준다. 모바일 앱을 통한 실시간 댓글과 화상통화로 전국의 부모들과 소통하는 방송 EBS1 TV '라이브 토크 부모-손안의 괴물, 스마트 폰' 편은 29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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