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저소득층에 삶의 희망 선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가대병원 류마티스·관절염센터

대구가톨릭대병원 류마티스'관절센터가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으로 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최근 무릎관절염에 시달리던 백모(60'여) 씨와 강 씨 등 2명에게 수술비와 입원비 등 진료비 전액을 지원했다.

지난 2014년 문을 연 류마티스'관절센터는 지역사회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관절질환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인공관절치환술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경북 주민 가운데 고관절과 무릎관절, 퇴행성 관절염 등에 시달리는 최저생계비 20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나 저소득층이 대상이다.

최경환 대구가톨릭대병원 의료원장 신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찾아가는 의료봉사와 수술 및 의료비 지원 등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