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화제다.
한국계 미국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유진박은 과거 1996년 미국 줄리어드 음악대학교를 졸업해 그해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하면서 한국에 진출하게 됐다.
당시 유진박은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소개되면서 클래식, 팝, 재즈, 록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팬들을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유진박의 인기는 2000년대 들어 사그라들기 시작했고, 그 뒤로는 대중들에게 서서히 잊혀져가게 됐다.
그러던 중 2009년 지방의 소규모 행사나 유흥업소에서 유진박이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당시 유진박은 심한 우울증과 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뿐만아니라 2013년, 한 누리꾼이 부산 소재의 곱창집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는 남루한 행색의 유진박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또다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 출연한 유진박은 소속사 측에 의해 감금 생활을 해왔으며, 모진 협박을 받은 사실을 토로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유진박 구명 운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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