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책] 무하향의 하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무하향의 하늘/ 정민호 지음/ 그루 펴냄

올해 등단 50주년을 맞은 정민호 시인이 16번째 시집을 펴냈다. '사람이 물을 죽이면' '시인은 개나발이다' '버리는 것이 곧 가지는 것' 등 모두 71편을 수록했다.

이태수 시인은 '무상의 깊이와 높이 성찰'이라고 제목을 붙인 시집 해설에서 "오로지 시인으로 고고하게 살아가는 외로움과 그로 인한 파토스들을 과거지향적인 반추나 그리움의 정서 환기를 통해 치유하고 승화시키려는 마음의 그림들이, 시집 전체에 관류하고 있다. 자기성찰에 무게중심을 둔 일련의 시편들은 더 나은 삶에의 희구와 열망들을 안으로 깊숙이 거느리는 양상으로 다가온다"고 했다.

포항 출신인 저자는 1966년 '사상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돼 등단했다. 시집 '꿈의 경작'과 시조집 '그리운 날의 연가' 등을 펴냈다. 경북문인협회장을 역임했다.

120쪽, 8천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