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K 월 10만원·KT 월 5만원 넘으면, 해외 데이터 로밍 자동 차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통 3사 기준액 하향 조정…SK 7일부터, KT 1월부터

해외여행 중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고액의 데이터로밍 요금이 부과되는 것을 막기 위해 통신사들의 해외로밍 '자동 차단' 기준금액이 대폭 낮아진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동통신 3사와 협의해 데이터 로밍 자동 차단이 발동되는 기준액을 '월 5만원 초과' 등으로 하향 조정하는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데이터 로밍 자동 차단은 편리한 기능이지만 기준액이 너무 높아 조기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SK텔레콤은 이달 7일부터 데이터로밍 자동 차단의 발동 기준액을 '월 10만원 또는 하루 2만원 초과'로 강화하고, KT는 올해 11월부터 이 기준을 '월 5만원 초과'로 바꾼다. LG유플러스도 월 10만원 기준에 '하루 2만원 초과' 규정을 추가하거나, 기준액을 월 5만원으로 낮추는 안 중 하나를 택해 올해 12월에 시행한다.

데이터 로밍은 외국에서도 자기 스마트폰으로 메신저와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는 서비스지만 실수로 정액제를 신청하지 않으면 나중에 국내보다 수십∼수백 배 비싼 요금을 내야 하는 등 피해가 끊이지 않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