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전문 기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설탕 0%, 두유액 99.89%를 함유한 '매일두유 99.89' 등 '매일두유' 4종을 출시했다.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식물성 단백질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한 제품이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매일두유 99.89'는 설탕을 전혀 넣지 않고도 깔끔하고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아미노산이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해 한 팩만으로도 든든한 생활에너지를 제공하고, 다이어트 음료로도 적합하다. 매일유업은 2535 여성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이 제품을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또한 렌틸콩'퀴노아 등 슈퍼곡물을 함유한 '매일두유 식이섬유', 블루베리'블랙베리'아사히베리'크랜베리 등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7가지 베리과즙을 담은 '매일두유 베리믹스', 벨기에산 생초콜릿의 진한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매일두유 초콜릿'까지 모두 4종으로 구성됐다.
매일두유 신제품 4종은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패키지는 산뜻한 색감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더하고, 동시에 친환경 종이 포장재 테트라 팩을 사용해 안전성을 함께 갖췄다. 6겹의 팩이 빛과 공기를 완벽히 차단하고 무균 상태를 유지해 4개월 이상 상온에서 안전하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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