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에 출연한 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 일주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너 그리고 나'로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 멤버 유주는 "정말 감사드린다"며 "멤버들 너무 고맙고, 버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막내 멤버 엄지는 "가족들, 멤버들도 고생 많았어요"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앵콜 무대에서 1위 공약으로 내세웠던 원더걸스의 안무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원더걸스, 세븐틴, 마틸다, 브레이브걸스, ASTRO, NCT 127, 워너비, 에릭남, 스누퍼, 브로맨스, 구구단, 멜로디데이, 소나무, 매드타운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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