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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시대를 거스르는 우아한 이영애· 독보적 카리스마 송승헌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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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그룹 에이트
사진제공. 그룹 에이트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사임당, 빛의일기'가 이영애, 송승헌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28일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측은 사임당 역의 이영애와 이겸역 송승헌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두 사람은 사진에 마치 빨려들어갈 듯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었다.

품격있는 우아함으로 단아한 자태를 과시하는 이영애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직한 눈빛과 곱게 다문 입술로 사임당의 올곧은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섬세함까지 놓치지 않는 가지런히 모은 손과 깊이감 있는 눈빛은 '사임당 그 자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대를 거스르는 외모로 약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가 선보일 사임당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와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낸다.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신사임당 1인2역을 맡아,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송승헌 역시 기존의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이겸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할 계획이다.

앞서 포스터에서 광기에 사로잡힌 강렬한 이겸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송승헌은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서 결연한 표정 속에 알 수 없는 비밀과 슬픔을 내면 깊숙히 간직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송승헌이 연기하는 이겸은 어린 시절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평생 사임당만을 마음에 품고 사는 '조선판 개츠비'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올곧은 신념으로 불꽃같은 삶을 살게 되는 인물로 열연한다.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두 사람의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와 시너지 효과는 상상 이상으로 대단했다. 이번 캐릭터 포스터 역시 어떤 화려한 꾸밈없이 두 사람이 표현해내는 캐릭터 분위기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웰메이드를 위해 최선을 다해 후반작업에 한창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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